오늘자도 넘 재밌었다...ㅠㅠ 맨날 새벽에 쓰지만 ㅋㅋ
김고운 대체 주말동안 민성이한테 뭘 시킨거여... 웬 스타킹 ㅠㅠ ㅋㅋㅋㅋ 민성이 다 끝나고 질색팔색 하면서도 그때는 홀려서 한 거 보니 역시 얼굴이 열일했나봄 ㅎㅎ.. 민성이 고운이랑 사귀면서 속았다고 후회 많이 할 느낌? ㅋㅋㅋㅋ 진짜 싫어서 그런건 아니고 사귈수록 고운이의 여러 면들이 발굴 돼서 ㅋㅋㅋㅋ ㅎ..ㅏ 내가 이런 애를 너무 착하다고 말하고 다녔다니 정말 미쳤었구나... 지 앞가림도 못하고 김민성... <이러고 절레절레 할 듯 ㅋㅋㅋㅋ 그래도 고운이 다정하고 그 얼굴로 귀엽게 구니까 (민성이 기준 귀여운..) 그런 생각 들다가도 싹 풀리겠지 뭐.. ㅠㅅ 가엽고 기여운 민성이 ㅋㅋ

고운이 정말 스윗하고 다정하게 민성이한테 치대고 애정표현할 것 같은데 그와 동시에 엄청 집요할듯 ㅋㅋㅋㅋㅋ 스타킹...만 해도...ㅋㅋㅋㅋㅋ 그리고 집문 여는 거 안 알려주겠다는 집념 봐.. 언젠가 알려는 주겠지만 ㅋㅋㅋ 어휴.. 분명 나중에 동거 문제 나올 때도 엄청 집요하게 굴겠지... 민성이가 고운이 얼굴 보고 넘어간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만 얘도 철벽이라 해야하나.. 인간관계에 자기기준 확실한 듯 보여서 ㅋㅋ 쉽지 않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 민성이.. 마냥 귀여운 거 같아 보여도 정 들었던 이유가 재고 따지는 면이 있어서 ㅋㅋ 공감돼서 1부에서 짹짹이 볼 때 보다 뭔가 더 빨리 호감이 됐다 ㅋㅋ

하여튼 연재 넘 재밌다 ㅠㅅ 오늘 삼일절인데 올라 오려남.. 설날에도 올라왔으니 올라 오겠지.. 기대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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