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새로 생긴 카페 가봤다. 내가 좋아하는 쓴맛이라 커피는 괜찮았당.. 그리고 생각한대로 의자는 불편 ㅋㅋ 잘 꾸며놔서 그런지 손님들이 다들 핸드폰 들고 여기저기서 사진 찍으시던 ㅋㅋ 직원은 친절했당..
닭갈비 무한리필! 신기한.. 진짜 닭을 구워먹는 곳이었는데.. ㅋㅋㅋㅋ 치킨도 있었는데 갠적으로 치킨이 제일 맛있었음.. ㅋㅋㅋ 닭갈비는 맛은 있었는데 그냥 갈비나 흔히 아는 닭갈비가 더 맛나다. 한 번쯤은 괜찮은듯.
그리고 이디야를 갔지요. 친구가 시킨 거 맛있었다..
집에서 스파게티 해먹은거!! 아이쿠 눈부셔.. 급하게 찍느냐고 필터가.. ㅠ ㅋㅋㅋ 로제였는데 전에 샀던 소스보다 더 맛있었다. 담엔 고추랑 베이컨도 넣어야지..
혜화에서 먹었던 타코. 퀘사디아는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고 아니면 좀 느끼하다. 치즈 때문에. 내가 선택한 감자튀김은 실망 ㅠㅠ 전에 먹은 김치치즈프라이 생각하고 시켰는데 백김치처럼 하얀 김치여서 그냥 느끼했다 ㅠㅅ 맨 밑에.. 엔칠리다였나? 저게 제일 맛있었음 ㅋㅋ 뭐니뭐니해도 소스가 가득해야..
돼지갈비먹어따~~
카레 먹으러 다시 갔다. 저번보다 뭔가 그냥 그랬음. 그래도 맛은 있었다 ㅋㅋ 밥 양이 더 늘어난거 같았다... 단호박이 빠졌다.
아웃백~ 저렇게 둘이서 먹는데 양이 넘 많아가지고 ㅋㅋㅋ 상품권 있어서 간건데 5만 7천원 얼마 나왔다. 이것저것 추가해서 더 나올줄 알았는데 더 낸 돈은 만원도 안 됐다 ㅎㅅㅎ 맛은 있었는데~~ 뭔가 아쉬움.. 투움바가 내가 먹기엔 너무 느끼해서 그랬던듯 ㅠㅠ 근데 스파이시는 불닭볶음면 수준이래서 절대 못 시킬거였고.. ㅋㅋㅋㅋㅋ 중간은 없나여.. 휴.. 나머지는 다 맛있었다. 스테이크도 맛있고.. 감자도 치즈 추가했더니 더 맛났고 스프도 맛있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