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19 오후10:28 식도락
  • 2018. 8. 19. 22:27
  • 김밥타운 같은 데서 먹은 거.. 김치삼겹철판?? 음식 나오고 나서야 매운 거 못 먹는다는 거 생각함 ㅋㅋ 다른 거 먹을 걸 ㅠㅠ

    커피도 사 먹고.. 바닐라라떼 땡기던 때..

    서가앤쿡~ 새우필라프 새우가 통통해서 좋았다. 스테이크도 냠냠 ㅎㅅㅎ

    초밥!!! 또 가고 싶다.. 초밥은 너무 금방 먹어서 슬퍼 ㅠㅅ

    레드아이랑 자몽칵테일 ㅋㅋㅋ 아니 친구가 레드아이 뭔지도 모르고 시켰는데 토마토주스맛이라 ㅋㅋㅋ 내건 너무 술 맛이 강해서 친구랑 바꿔 마시 결국 ㅋㅋㅋ 나도 토마토주스 많이 안 좋아하긴 하는데.. 그래도 신기했던게 술맛 하나도 안 나고 열도 안 올랐다!! 신기..

    안주는 감자튀김 ㅇㅅㅇ

    카레 먹으러 갔어여.. 토핑을 올리면 비싸지죠.. ㅠㅁ 밥이 노란데는 뭔가 항상 카레가 짜다..

    탕수육이랑 먼 특밥..? 맛있었음!! 밥 저거 또 먹고싶어... ㅋㅋ

    여느때와 같은 간장계란밥.. 어느새 나의 주식이 되어버렸다 ㅋㅋㅋ

    클리어샷만 남은 ㅋㅋㅋㅋㅋ 이태원 쌀국수집인데 이름이 맨날 헷갈려서.. 레호이였나?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이날도 맛나게 먹었다. 세트메뉴인데 면, 밥, 빵 구성이라 ㅋㅋ 탄수화물을 원없이 섭취할 수 있다..! ㅋㅋㅋ

    와플~ 음료는 밀크티였는데 둘 다 쏘쏘했다.

    음.. 아 내 생일상으로 근처 뷔페 갔었는데 다 먹고 디저트 샷만.. ㅋㅋㅋ 브라우니에 (내가) 요거트 올린 거였는데 맛있었다.

    베라에 갔죠. 초코나무숲은 언제나 넣고 보는..

    함바그.. 체인점인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 경성함바그였나 ㅋㅋ 오꼬노미야끼 먹으러 건대 간거였는데 막상 카페 있다보니 귀찮아져서 밑에 있던 함바그집에서 먹음 ㅋㅋㅋ 매우 기본 느낌의 맛이었다. 저런 식사류..?를 별로 안 좋아해서 다시 가진 않을 것 같다.

    아오리라멘!! 먹으러 간다니까 친구들이 다들 기침라멘이라고 궁금하다 했었는데 기침 정말 참기 힘들어..! ㅋㅋㅋㅋ 후루룩 하려고 입 벌리고 숨을 들이킬때 매운향이 올라와서 콜록거리게 된다. 그걸 못 참으면 면을 다 뿜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먹는데 좀 고통스러움..; ㅋㅋㅋ 글고 독서실 같은 느낌이라.. 의자도 고정이규 ㅠㅠ 친구랑 갔는데도 혼자 먹는 느낌이어따..☆ 가격도 싸진 않아서 다시 갈 것 같진 않다.

    매드포갈릭!! 처음 가봤는데 맛있었다. 근데 맛에 비해서 가격은 비싼 것 같다. 비슷한 류에 더 싼 곳들 많은 것 같아서.. 스테이크도 그냥 저냥~

    친구가 조아하는 크리스피.. 도넛을 별로 좋아하진 않아서 거의 안 사먹긴 하지만 가끔 하나 정도 먹으면 달아서 기분이 좋아..

    친구가 맛있다길래 먹어봤는데 구냥 그랬다 ㅇㅅㅇ.. 생각보다 따듯하지도 않고.. 그냥.. 애플파이가 더 나은 것 같아 ㅋㅋ

    자주가는 카페..의 먼가 뭐였는지 기억 안 나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던.. 이 집 커피는 다른데랑 다른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커피때문인지 위에 휘핑크림?같은거 냄새인지 모르겠음. 근데 그냥 카페에서 나는거랑 다른 냄새가 난다 ㅋㅋ 갠적으로 저 진득한 크림은 불호!!

    사실 나는 호야초밥을 별로 안 좋아해..ㅠㅠ 너무 두꺼워서 먹다가 헛구역질이 나서.. 담엔 정말 안 가야지 ㅋㅋ

    파리바게트 에그타르트~ 느끼했당 ㅋㅋ

    이것두 파바. 햄에그머핀은 맛이 없을 수가 없죠 ㅇㅅㅇ

    매운게 땡겨서 급하게 약속 잡고 짚신에 갔다 ㅋㅋ 처음 간듯?? 보통맛 시켰는데 매워 죽는 줄 ㅋㅋㅋㅋ 먹는데 막 현기증나고 어지러웠어 ㅋㅋㅋㅋ 그래도 맛있었더 ㅠㅁ 요즘 스트레스 때문인지 매운게 땡겨..

    중국분이 하는.. 중국식당에서 마라탕 먹었는데 신기하게 끓이면서 먹는거였다. 재료는 좀 더 담을 걸 그랬오 ㅋㅋ 아쉽.. 맛은 마라탕맛 ㅇㅅㅇ

    만두랑 반찬 하나 시켰는데 ㅋㅋㅋㅋ 이 집 만두는 진짜 다른 의미로 사진이랑 너무 다름;; 만두 진짜 짱 큼 ㅋㅋㅋㅋ 저번에도 왕만두 시켰다가 엄청난게 나와서 당황했는데.. 이번에두.. ㅋㅋㅋㅋ 맛은 있었다. 감자도 맛나고~

    불고기가 있을땐 불고기+마늘조림계란밥 ㅋㅋㅋ 저때 맛있게 잘됐어!!

    매운걸 먹고 싶은 나날이 계속 되었지만 맵찔이라.. 치즈랑 계란을 겸비하여 까르보불닭을 먹었죠. ㅋㅋㅋ 근디 물조절 실패해서 한강 만들었더니 안 매웠음.. 하지만 다음날에 어김없이 배가 아프긴 했다..ㅎㅅㅎ

    파파이스!! 첨 먹어봤는데 다시 가진 않을 듯 ㅋㅋ 내가 싫어하는 느끼한 햄버거였다. 무슨 치킨..미트? 머시기 먹었는데 닭살이 다리살이고 미트는 그냥.. 불고기버거 패티? 같은거라 너무 느끼했다.

    매우 사악한 가격의 마카롱이었지만 마카롱이 다 그렇지 뭐 ㅠㅁ.. 저렇게 시켜서 만 구천원 나옴..; 개비싸..

    저러고 먹고 집가는 길에 ㅋㅋㅋㅋㅋ 넘나 유혹적인 만두가 있어서 ㅋㅋㅋ 만두.. 1인분만 먹자! 이러구 친구랑 들어가는데 떡볶이 보더니 친구가 역시 떡볶이도 먹어야겠지...? 이래서 둘 다 시킴 ㅋㅋㅋ 배불렀는데 떡 하나 남기고 다 먹었다 ㅋㅋㅋ 대단.. 만두는 피가 얇았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 떡볶이는 역 앞 포장마차 그 맛!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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