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막간을 이용하여 자라 리뷰를..

중고로 10분만에 퀵구매하고 ㅋㅋ 그 다음날 바로 배송이 왔다. 외장씨디롬 시킨건 오늘에서야 도착을 해서 ㅠㅠ 아빠가 고모네 간 사이이 몰래 썼다 ㅎㅅㅎ 암튼 자라 걱정되면서도 기대되기도 했는데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음! 사실 시츄 자체는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상황이라 그저 그랬는데.. 조용한 분위기에서 승화님 목소리만 들을 수 있는 게 너무 좋았다 ㅠㅅ 뭘 노린지 알겠는 그 ㅋㅋ 반존대 컨셉도 좋았고.. 진지하고 차가운듯한 목소리만 듣다가 이런 연기 들으니까 흡...ㅠㅠ 재탕 열라 많이 할듯... ㅋㅋㅋㅋ

자라 세주는 건 첨에 템포가 너무 빨라서 헉.. 이거 듣곤 못 자겠다. 했는데 뒤로 갈수록 느릿느릿하게 세주셔서 좋았다. 피곤한 날엔 듣다가 잘 수 있을 것 같아 ㅋㅋㅋ 그리고 그 뒤에 짧은 트랙들이 여러가지 있었는데 ㅋㅋㅋㅋ 기껏 자라로 재워놓고 왜 깨우는것임??? ㅋㅋㅋㅋㅋ 이해할 수 없는 컨셉이었다... ㅋㅋㅋㅋㅋ 게다가 무슨 자라 알림..? 그거 너무 뜬금없어서 듣다가 빵터짐 ㅋㅋㅋㅋ 거기서 목소리 확 좋아지신 것도 웃기고 ㅋㅋㅋ 뒷 트랙들은 문자, 전화 알림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있구 하여튼 다양했다..ㅋㅋ

그리고 플톡~ 편안한 느낌으로 들었고.. 엔쥐모음은 역시 재밌다 ㅋㅋ 자꾸 입에서 딱 딱 소리 나셔가지고 고전하신 것 같은데 듣다보니 나도 들려서 정말 왜 나는걸까? 하면서 입으로 자라 세보기도 하고 ㅋㅋㅋ 뭔가 녹음할 때 장난스럽기도 하고.. 그런 느낌이 재밌었다 ㅎㅅㅎ 아.. 돈 없는데 다른 분들 자라도 사고싶다... 자자는 조금... 성장한(?) 뒤에... ㅋㅋㅋㅋ

오늘도 재탕할 것이다 ㅠㅁ 자라!

+) 재탕하다가 생각났는데 엔쥐모음에서 처음 만났는데 뭐하는거냐던 승화님 말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제말이 그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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