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님 목소리가 낮아서 자라 세줄 때 참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정말이어따.. ㅠㅁ 미성덕후지만 자라는 수면용으로 쓰는지라 낮은 분들이 좋아.. ㅋㅋㅋ 시츄는 이미 사귀는 연인끼리 일출 보러 가는거라 괜찮았다. 동기님 연기는 천추세인 밖에 안 들어봐서 일상 연기 첨이었는데 넘 잘하셔가지고 ㅠㅠ 특히 처음 들어갈때 담배 올해까지만 핀다고 봐주라~ 이러는데 ㅋㅋㅋㅋ 넘 잘하셔서 감탄...
다만 자라세는거는 목소리가 낮아서 좋았지만, 자라 세는 스타일은 내 취향이 아니여서 ㅠㅠ "자라"까지는 괜찮은데 숫자를 뭔가 장난스럽게 세심 ㅋㅋㅋㅋㅋ 그래도 뒤로 갈수록 본인도 졸려서 좀 느긋하게 세긴하는데.. 그래도 느릿하고 일정하게 세었던 승화님 버전이 더 좋다 ㅎㅅㅎ
자라 두 개 샀지만 두 개 다 만족스러워서 다른 것도 들어보고싶다 ㅎㅎ 호철님 것도 궁금하긴 한데 쉼표랑 먼가 비슷할 거 같아서 ㅋㅋ 리뷰 끝~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0322 오전02:11 쉼표1,2,3 (0) | 2019.03.22 |
---|---|
0315 오후08:31 내스급 189화 (0) | 2019.03.15 |
0227 오후05:11 쉼표4,5 장성호/강호철 (0) | 2019.02.27 |
0124 오전12:41 천추자라. 바다라2. (0) | 2019.01.24 |
1229 오전02:01 내스급 132~136화 (0) | 2018.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