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05 오전01:12 식도락
  • 2018. 7. 5. 01:13
  • 빠트린 닭꼬치!! 겁나 비쌌지만 맛은 있더라.. 내가 고른 저 쌈무 들은거는 넘 맵고 그냥 그랬음 ㅋㅋ 마늘후레이크 있는거랑 맨 끝에 와사비.. 머시기는 맛있었움 ㅠㅠ 돈 값 했다..

    스타벅스에서 차이티라떼 먹어봤는데 이디야것보다 뭔가 밍밍한 맛이었다. 이디야에 차이티라떼 없어졌나? 그래서 오랜만에 먹어봄.. 아 왜 없어졌어 ㅠㅠ 잘 먹었는뎅..

    고기 먹고 밥 샥샥~ 너무 볶아서 짰다 ㅋㅋ

    무슨.. 뭐더라 카스테라..?였는데 맛있었다. 배불러서 다 못 먹었는데 커피 흠뻑 젖도록 해서 먹으면 촉촉해서 더 맛날 것 같은 맛..

    유명한 감자탕집 ㅋㅋ 먹고 나오니까 줄 서서 기다리고 있었음..! 맛의 차이를 크게 잘 모르는 내가 먹기엔 그냥 맛난 감자탕이었다 ㅋㅋ

    완전 대 실패한 메뉴.. ㅋㅋㅋㅋ 소바돈까스 세트였나 그랬는데 정말 별로였다. 근데 저게 9500원인가 그래서 넘 돈 아까웠음 ㅠㅠ

    그리고 카페에 갔습니다.. 케이크도 실패..!

    그리고 술집에 갔습니다.. (3차..) 안주도.. 그냥 그랬음 ㅋㅋ 맥주는 맛있었다!! 자몽맥주였남. 그치만 술 잘 못해서 반 정도는 친구 주고 남은 거 중에 또 반 정도 남김.. ㅋㅋㅋ


    간장계란밥을 해먹었어요. 간장이 좀 덜 들어강듯.. 계란이 너무 익었당.

    그 다음날 또 해먹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타코야끼 샀다---!! 아저씨는 모를거예요.. 제가 퇴근길마다 얼마나 트럭을 찾아댔는지.. 흑흑. 10알에 삼천원이라니 짱 싸.

    김치치즈가츠동 시켰는데 그냥 가츠동 시킬 걸 그랬남. 하지만 밑 반찬에 김치가 없어서 그거 시켰음 아쉬웠을지도.. ㅋㅋ 담엔 카레나 김치나베돈까스 먹어야지. 친구가 시킨 매운우동은 엄청 매워서 난 못 먹겠더라..

    애플..망고..설빙이었나.. 그냥 망고맛 ㅋㅋ 망고 별로 안 좋아하지만 친구가 치즈 먹고싶다길래 시킴 ㅋㅋ 나쁘진 않은데 그냥 쏘쏘..

    그리고 드뎌 마라탕을 먹었다. 다른데 가봤는데 만삼천원 나와서 당황 ㅋㅋ 물론 양이 그만큼 많긴 했다만.. 난 전에 가던데가 더 맛있었던 것 같다. 근데 여기도 맛났음 ㅠㅠ 꿔바로우는 여기가 좀 덜 달고셨는데 그래도 난 탕수육이나 깐풍기가 더 좋다.. ㅠㅅ 볶음밥은 볶음밥맛! ㅋㅋ 마라탕과 꿔바로우로 얼얼해진 입을 달래주어요..

    넘 먹고싶어서 샀다. 비요뜨--!!

    역전우동~ 역시 저 명란덮밥은 약간 맵다. 불만두랑 먹어서 매운게 아니었어..!

    도시락 생각보다 괜찮았음 ㅋㅋ 3500원이었나.. 집 김치랑 마늘조림이랑 같이 먹었더니 꿀맛!!

    엄마가 삼계탕을 해줬당.. 복날.. 더워미치겠당..

    동네 태국음식점이 생겨서 가보았다 ㅋㅋ 친구가 맛있다길래.. 맛있었음!! 담에 가면 쌀국수랑 나시고랭 시켜먹어야지~ 맛났는데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 슬펐다 ㅠㅠ

    먹고 카페갔는데.. 동네에 이런데 생긴 줄 첨 알았어 ㅋㅋ 커피 넘 맨날 마셔서 청포도에이드 먹었당..

    온리전 끝나구 늦은 점심!! 3000원이라길래 시켜봤는데 그냥저냥.. 다시 먹진 않을듯 ㅋㅋㅋ 떡이 그냥 떡이면 더 좋았을텐데 ㅠㅠ 튀긴 떡이라 느끼하고.. 뭔떡인진 모르겠는데 그냥 그랬음.. 소스도 너무 가득 들어있어서 밑에 깔린 치킨은 거의 소스맛밖에 안났다 ㅋㅋ 콜라가 제일 맛났다 ㅎㅎ..

    역전우동에서 홀로 세트메뉴 시켜먹기.. ㅋㅋㅋ 결국 다 못 먹긴 했는데 한 80퍼정도 먹었음!! 역전우동 싸고 양 많고 맛있어서 좋아한당..

    이 동네 10년 넘게 살면서 처음 가본 집 ㅋㅋㅋ 닭볶음탕이니까 맛있기는 했지만 너무 매웠다 ㅠㅠ 흡.. 다음에는 감자탕도 먹어보고 싶다~

    저거 먹고 커피 마셨움. 직장인+전 직장인들 뿐이라 하는 얘기 넘 공감되고.. ㅌㅋㅋㅋㅋ 웃겨..

    먹는 와중에 서비스로 주셨어!! 맛있어!!

    헤어지기 아쉽다고 맥주집엘 갔죠.. 셋이 가서 둘이 오렌지주스를 시켰죠.. ㅋㅋㅋㅋㅋㅋㅋ 머하러 갔냐..? ㅋㅋㅋ

    드디어 치레카 먹음 ㅠㅠ 흑흑 뼈 때문에 순살로 시키긴 했지만 역시 맛은 뼈가 더 맛나다.. 하 또 언제 먹을 수 있으려나..

    자연별곡에 갔다~ 뷔페가 항상 그렇듯 막상 가보면 먹을게 그닥 많지 않음.. ㅋㅋㅋㅋ 면 종류는 다 불어가지고 떨어지지도 않던데 허허.. 그냥 저냥 맛나게 먹고 왔다 ㅋㅋ 수습 끝나고 부모님 밥 사드릴겸 간거라.. 커피도 먹고~ 역시 뜨거운 아메리카노는 아직 안 되겠엉..ㅎㅎ


    동네에 카페 생겨서 가봤는데 괜찮았다. 매우 좁은 공간이지만 길가다가 잠깐 들려서 더위 식히기에 적당한 거 같다 ㅎㅅㅎ

    그리고 순대국을 먹었죠.. 양념 조절은 언제나 너무 어려워..

    더위.. 부산에서 먹은 밀면 맛을 잊지 못하고 친구와 찾으러 갔다. 부산에서 먹었던 그 맛이 전혀 아니어서 대실망.. ㅠㅠ 근데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느냐고 클리어샷 밖에 없음.. ㅎㅎ

    내가 조아하는 커피빈 아메리카노~ 얼음이 짜잘해서 먹기 좋당 ㅋㅋ

    친구들이랑 빙수 먹은 거 ㅋㅋ 빙수 너뮤 비쌈 ㅠㅠㅠ 셋팅하는 분주한 손들.. 구래도 맛있었다 ㅠㅠ

    낚지볶음 남은거에 짜파게티 해먹었다 ㅎㅅㅎ 맛은.. 있었지만 (특히 계란) 너무 짜서.. ㅋㅋㅋㅋㅋ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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