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 커플이 훨씬 좋았던!! 2권은 나름 재미나게 보았다 ㅋㅋ 근데 모모가 너무 오노에.. 탈색하고 머리 조금 기른..? ㅋㅋㅋ 그런 느낌이라 아쉬웠다 ㅋㅋ 머 다작한 만큼 캐릭터가 거기서 거기긴 하지만.. 암튼 그러고 3권도 보기 시작했는데 모모커플이 절반만 나오기도 했고 약간 오글거려서 다시 실망.. ㅠㅠ ㅋㅋㅋ  츤데레는 좋지만.. 너무 뻔했달까.. 옛날거라 그런가 ㅋㅋ 그나마 후반부에서 하루토네 사건이 생기면서 계속 봤다. 4권까지 살 마음은 없었은데 해결 안 된채로 끝나서 궁금해짐.. ㅋㅋㅋㅋ

그렇게 4권을 다 보고!! 사건 해결 되어서 뒤에는 일상인 줄 알았는데 대뜸 집을 허문다니요...? 이게 무슨 호텔선인장 엔딩이야.. ㅋㅋㅋㅋㅋ 그래서 당황스럽게 보다가.. 3권 에피소드를 생각하니.. 방음이 되는 집이 필요해서 그런 건 아니었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했다 ㅋㅋㅋㅋ 방음 ...ㅠ

이렇게 헤어진 주택 친구들.. 그렇게 한 달 두 달, 처음엔 잘 모였지만 갈수록 잘 보지 못하게 되었다는 말을 보고 역시 떨어져 있으면 시간 내기 힘들지~ 했는데.. 영원한 건 없다지만 아쉽기도 하고 ㅠㅁ 근데 그러고 10개월 후에 집 완공됐다길래 ㅋㅋㅋㅋㅋ 아니 너네 이사를 그렇게 쉽게해...? 그리고 10개월이면 재건축 다 할 수 있는거야.. ? 조금 당황스러운 마음으로 보아따... ㅋㅋㅋㅋㅋ 암튼 집 좋더라규 ㅠ 나도 그런데서 살고싶다 ㅎㅎ

먼 리뷰가 집 얘기 밖에 없네 ㅋㅋㅋ 하 평잼인데 4권까지 사고 말이야.. 재탕은 거의 안 할 것 같지만 시간 때우기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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