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쑥쑥 채소밭

   속에 있는 일러스트인데 색깔이 정말 예쁘다!! 채색 방식도 좋고.. 그래서 기대 했는데 페이지를 넘길수록 푸시식.. ㅋㅋㅋㅋ

   처음 몇 페이지 넘기면 나오는 장면인데 저 때의 세츠가 너무 귀여웠다 ㅋㅋㅋ 리뷰 볼 때도 세츠가 항상 저렇고 유이도 팔불출이라 엄청 잘 어울리는 한쌍~ 이런느낌인줄 알고 샀는데 아니었다.. 내가 생각한 건 적당히 툴툴대고 좀 왁왁대기도 하는 세츠였는데, 내 기준 세츠가 너무 착해서 ㅋㅋㅋㅋ 매력이 없었다.. 원래 팔불출능글공엔 적당히 새침한 애가 어울리는거라구.. 그래야 공도 살고 수도 산단 말이지..(아메파라..♡) 그래서 그 뒤에 스토리도 뭐 무난한 정도지만 다른 걸 살걸~ 이란 생각이 들었다. 별셋 서재에 넣기엔 좀 그렇고 별셋쁠 정도다. 근데 아직 별셋쁠 서재는 분리를 안 해놔서..ㅠㅠ 별넷 서재는 당치도 않고!! 그렇다고 분리하기엔 아직 개수가 애매하고~~ 몇 권 더 사서 보고 넣을까.. 굿모닝도 별셋쁠 정도라 서재를 분리하고 싶긴 한다. 이건 1권 때문에 별넷 서재에 잠깐 너어놨지만 ㅋㅋ 암튼 아쉬움이 많은 만화였다 ㅠㅠ 공도 수도 별로 매력이 없어.. 토와의 비밀스캔들 같은 느낌이었다! 무난의 끝! 루비만화를 읽는 느낌! ㅋㅋㅋ

   그리고 승려와 거미도 읽었는데 이건 정말 대만족이었다. 재밌어!! 4천원이었는데.. 루비가 푸는 것 보다 싸긴 하지만 ㅋㅋㅋㅋ 분량도 많고 내용도 어둡지 않고 재밌었다 ㅠㅠ 이거 리뷰를 길게 쓰고 싶은데 자야되므로.. 시간 나면 쓰는걸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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